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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섬재단, 11월 15~16일 양일간 충남 보령서 ‘섬 미래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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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섬재단 댓글 0건 조회 383회 작성일 24-11-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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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섬재단, 11월 15~16일 양일간 충남 보령서 ‘섬 미래포럼’ 개최

사단법인 한국섬재단(이사장 홍선기)은 지난 11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보령시에서  섬 미래포럼를 개최했다.사단법인 한국섬재단(이사장 홍선기)은 지난 11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보령시에서  섬 미래포럼를 개최했다.

사단법인 한국섬재단(이사장 홍선기)은 지난 11월 15~16일 양일간에 걸쳐 충남 보령시에서 <섬 미래포럼>과 삽시도 현장답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개최된 <섬 미래포럼>에서 김동일 보령시장은 인사말에서 “보령시는 보물의 섬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보령섬의 지속가능 발전과 활성화를 위하여 섬 자원의 발굴과 활용 관련 연구에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또한 보물섬 관광을 위한 접근성 개선도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번 한국섬재단이 주관한 <섬 미래포럼>에서는 황의호 전보령문화원장이 보령의 섬 자원을 활용한 교육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신안군청 고경남과장은 신안 섬의 사례를 소개하였다.

마지막으로 경기연구원 최준규 연구위원은 섬 지역의 가치 재발견과 주민 기본권 보장에 대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였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신재완 보령문화원장, 이귀영 재단법인 백제세계유산센터장, 윤승이 보령교육지원청 장학사, 박대현 세한대 교수, 이경아 국립목포대 도서문화연구원 교수가 참여, 보령 섬의 자연, 문화자원을 학교교육에 접목시키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다.

이 행사를 주관한 한국섬재단 홍선기 이사장은 “이번 보령에서 개최된 섬 미래포럼은 섬 인식교육에 초점을 두었다”고 밝히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번 포럼과 삽시도 현장답사에 함께 해준 국립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목포가톨릭대학교 학생들과 교수님들의 참여는 섬 인식을 증진시키는 현장 교육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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